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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시대는 경제적인 번영의 시대였다. 고급 양장점이 출현했으며 패션은 중산계급에 의해 주도되었다.
    남성은 주간정장으로 프록코트를 입고 야회용 정장으로는 테일코트를 입었으며 비즈니스형의 허리를 조이지 않는 일자형의 것이 유행했다. 바지는 일자형 통바지를 입었으며 허벅지가 꼭끼는 무릎길이의 브리치즈는 거의 사라졌다.

     

    1860년 영국
    1860년 영국

    그림에서 남성은 톱 코트와 토퍼(모자)에 지팡이를 들고 있다. 여성은 크리놀린이라는 스커트 버팀대(아래그림)가 등장했으며 7부길이의 오버코트의 일종인 카자크를 입고 있다.
     

    크리놀린
    크리놀린
    빅토리아 시대 여성 드레스
    빅토리아시대 여성 의상

    두 그림은 크리놀린 속에 속 바지를 입은 모습과  그 위에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을 나타낸다.

     

    세기말 시대-버슬시대 (1870년부터 1900년)

    이 시기는 의상에 있어서 버슬의 시대이다. 엉덩이부분을 한껏 뒤로 부풀려 장식했으며 가슴은 앞으로 내밀고 배는 평평함을 유지하는 S자 실루엣이 나타났다.
    속옷에도 엉덩이부분을 부풀리기 위한 러플장식이 더해졌다.
    전형적인 S자 실루엣의 드레스
     

    버슬스타일 속스커트
    버슬스타일 속스커트

     

    버슬스타일 드레스
    버슬스타일 드레스
    1874년 르느와르 - 버슬 스타일 드레스 그림
    르르와르그림-1874년

    위그림은 르느와르의 그림이다. 보넷(머리장식)을 착용한 소녀그림이며 버슬스타일 의상이다.

    선상축제의상
    선상축제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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