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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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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와 로마의 시대
(1) 그리스 (B.C. 12C - 3C)
도리아식과 이오니아식의 기본적인 긴 튜닉형 드레스 (=키톤) 가 기본 의상이다.
키톤위에 망토를 걸치는 것이 일반형이다.
도리아식 키톤 ; 긴사각형의 천을 어깨에서 핀으로 고정
(2) 에트루리아인과 로마인(B.C 500 - A.D. 330)
튜닉과 망토의기본형으로서 그리스의상이 다소 변형된 형태이다.
3) 중세시대 전기 (B.C. 5C - A.D.11C)
• 중세시대 전기는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된 이후의 시대이다.
모든 문화적 배경에 기독교가 등장한다. 도시는 성당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성직자가 사회지도자그룹을 형성하며 성직자 패션이 일반인에게도 영향을 준다. 십자군 전쟁이라는 커다란 전쟁이 일어나기까지 의상은 오랜동안 별다른 스타일의 변화없이 지속된다.
•비잔티움 시대는 색채의 시대이다.
•기본의상형 ; 좁은 긴 원통형 튜닉과 망토, 다리에 띠를 두르는 스타킹을 착용하였다.

• 6세기경 장식이 있는 튜닉을 입은 오른쪽 여성과 tablion이 장식된 왼쪽에서 네번째 사람의 망토를 볼 수 있다.
•두 종류의 길이가 다른 튜닉을 입고 몸을 완전히 감싼 망토를 두른 성직자들과 (그림내 아래부분) 왕관을 쓰고 가장자리에 장식띠를 댄 한쪽 어깨를 드러낸 망토를 입은 왕이다.(9세기)
• 성직자복이 11세기에는 노르만족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유행하는 겉옷으로 착용되었다.

4) 중세시대 중기-12세기
•봉건시대; 기독교정신과 십자군의 시대
•신체를 완전히 가리는 긴 튜닉이 유행하였다.
•여성은 2벌의 튜닉을 겹쳐 입고 커프스는 길게 늘어지는 형이 유행
•남녀모두 긴 튜닉 위에 망토를 걸쳐 입었다.

•십자군전쟁에서 돌아온 남편과 그의 아내(12세기)

•12세기말. 장식단이 목둘레와 소매끝, 끝단에 장식되어 있는 튜닉과 긴 망토를 착용하고 있다.

5) 중세시대 중기-13세기
•고딕건축양식시대
•실용적인 복식, 두껍고 부드러운 직물-울
•남성은 셔츠와 드로어즈 착용, 튜닉은 점차 짧아지며 cote로 불려짐, 겉옷으로 망토를 입음
•여성은 좁은 튜닉은 후에 cyclsas(갑옷위에 입었던 앞길이가 뒤길이보다 길며 소매가 없는 겉옷)의 변형인 서코트를 입고 펠리컨이라고 불렸던 망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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