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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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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의복의 기능

    5) 장식설

    인간의 장식에 대한 본능적 욕구로 인한 의복착용 동기설이다.

        ,  미의 기준은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므로 인종, 시대, 환경에 따라 장식 방법이 매우 다르다.

        a. 신체의 변형으로 장식하는 욕구; 문신, 상흔, 변형

       아래그림; 영구적인 장식방법인 상흔으로 장식한 흑인

    영구적인 장식방법인 상흔으로 장식한 흑인
    영구적인 장식방법인 상흔으로 장식한 흑인

    b. 성적인 매력을 위한 장식; 남성다움 혹은 여성다움으로서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장식하는 것

    1811년 엠파이어스타일의 프랑스의상
    1811 년 엠파이어스타일의 프랑스의상

    위의 이미지는 가슴의 노출과 얇은 옷감으로 신체를 드러낸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1811년 엠파이어스타일의 프랑스의상이다.

    헨리8세 의상
    헨리 8 세 의상

    상체를 강조해서 권위를 강조하고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든 남성스러움을 강조한 헨리8세 의상이미지이다.

        c. 트로피즘 - 착용자의 힘, 용기, 기술을 과시하기 위한 장식물을 몸에 장식하는 것, 사냥꾼이 전리품을 몸에 장식하는 행위, 군인의 훈장, 혹은 여행지의 장식품을 의복에 장식하는 것들이 이에 속한다.

    군복이미지

        훈장을 장식하여 착용자의 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한다.

     

        d. 테러리즘 - 공포감을 주기 위해 의복을 착용하는 것으로서 악귀를 쫓아내기 위한 원시종족의 제사장의 의상이나 무당의 의상등이 이에 속한다.

     

        e. 토테미즘 - 착용자에게 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올 목적으로 장식하는 것으로서 특별한 악세사리나 부적을 의복에 장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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